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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2만1797명…전주 대비 1200여명 늘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5.18 10:00

수정 2023.05.18 10:00

지난 11일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가 한산한 모습. 연합뉴스 제공
지난 11일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가 한산한 모습. 연합뉴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일 0시 기준 전날 대비 4350명 줄어든 2만1797명을 기록했다.

이날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국내 2만1767명, 해외 30명으로 총 2만1797명이다.

구체적으로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대비 4350명 줄어들었으며, 전주 2만574명 대비 1223명 증가했다. 이에 따라 전주 대비 신규 확진자 수는 다시 증가세를 띄고 있다.

위중증 환자 수는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일주일간 하루 위중증 환자 수는 153명→153명→156명→150명→150명→143명이다. 이날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 대비 11명 줄어든 136명을 기록하면서 지속해서 100명대를 이어가고 있다.

사망자는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이날 기준 사망자 수는 하루 새 18명이 추가돼 누적 3만4652명을 기록했다.
최근 일주일간(5월 12일~18일) 총 69명의 사망이 신고돼 하루 평균 10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누적 치명률은 0.11%다.


전날 오후 5시 기준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45.4%, 보유병상은 249개, 가용병상은 136개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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