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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김우빈, 이번엔 발리 데이트…공개 열애 9년째, 애정 전선 '이상 無'

뉴스1

입력 2023.05.18 10:24

수정 2023.05.18 10:24

신민아(왼) 김우빈, 각자 SNS 캡처
신민아(왼) 김우빈, 각자 SNS 캡처


신민아(왼쪽), 김우빈. 뉴스1 DB
신민아(왼쪽), 김우빈. 뉴스1 DB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8년째 연애 중이 배우 신민아(39)와 김우빈(34)이 발리 데이트를 즐겼다.

최근 온라인 상에는 김우빈과 신민아가 해외의 한 공항에서 이동 중인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김우빈은 캡모자를 눌러쓴 채 공항 카터를 직접 끌고 있다. 그가 현지인과 인사를 나누고 있는 사이 그 앞으로 모자를 쓴 신민아가 성큼성큼 걸어나가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4월 함께 인도네시아 발리를 다녀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의 모습을 서로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김우빈은 이달 17일 SNS에 발리의 한 식당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신민아도 지난달 30일 "꽉 채운 4월"이라는 글과 함께 발리의 한 식료품 매장에서 음료수를 집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지난 2015년 7월 교제 사실을 인정, 현재까지 햇수로 9년째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는 연예계 대표 연상연하 커플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김우빈은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택배기사'에 출연했으며, 신민아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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