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방송인 홍현희가 한 명품 브랜드 행사장 입구에서 제지를 당했다.
18일 오후 6시30분 방송되는 유튜브 채널 '달라 스튜디오'의 '네고왕' 13화에서 홍현희가 '네고'를 하기 위해 '선글라스왕'을 만나러 간다.
홍현희는 노라조를 능가하는 의상으로 좌중을 압도한다. 노라조를 능가하는 의상을 선보이겠다는 다짐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파격적인 모습으로 나타난다.
또한 명품 브랜드 행사장에서 해프닝도 벌어진다. 길거리 인터뷰 중 행사장에 들어가려고 하다 입구에서 제지당한다. 그는 "왜 나한테 연락이 안 왔지?"라며 너스레를 떨어 봤지만 결국 들어가지 모한다. 하지만 코미디언답게 현장을 유쾌하게 만들었다고 해 기대감이 높아졌다.
한편 '네고왕'은 18일 오후 6시30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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