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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1만9586명…전주 대비 400여명 줄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5.19 13:51

수정 2023.05.19 13:51

지난 8일 대구 수성구보건소 코로나19 PCR 선별진료소 모습. 뉴시스 제공
지난 8일 대구 수성구보건소 코로나19 PCR 선별진료소 모습. 뉴시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일 0시 기준 전날 대비 2211명 줄어든 1만9586명을 기록했다.

이날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국내 1만9536명, 해외 50명으로 총 1만9586명이다.

구체적으로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대비 2211명 줄어들었으며, 전주 1만9989명 대비 403명 감소했다. 이에 따라 전주 대비 신규 확진자 수는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

위중증 환자 수는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일주일간 하루 위중증 환자 수는 153명→156명→150명→150명→143명→136명이다. 이날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 대비 8명 늘어난 144명을 기록하면서 지속해서 100명대를 이어가고 있다.

사망자는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이날 기준 사망자 수는 하루 새 13명이 추가돼 누적 3만4665명을 기록했다.
최근 일주일간(5월 13일~19일) 총 74명의 사망이 신고돼 하루 평균 11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누적 치명률은 0.11%다.


전날 오후 5시 기준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44.2%, 보유병상은 249개, 가용병상은 139개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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