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럽

[포토 in 월드] 히로시마 G7 회담 '신스틸러' 젤렌스키

뉴스1

입력 2023.05.21 07:52

수정 2023.05.21 18:27

전용기에서 내리고 있는 젤렌스키 대통령.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전용기에서 내리고 있는 젤렌스키 대통령.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젤렌스키 대통령이 G7 정상회의 장소에 가기 위해 차에 탑승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젤렌스키 대통령이 G7 정상회의 장소에 가기 위해 차에 탑승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차에 탑승해 웃고 있는 젤렌스키 대통령.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차에 탑승해 웃고 있는 젤렌스키 대통령.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나렌디라 모디 인도 총리와 악수하고 있는 젤렌스키 대통령.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나렌디라 모디 인도 총리와 악수하고 있는 젤렌스키 대통령.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와 회담하고 있는 젤렌스키 대통령.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와 회담하고 있는 젤렌스키 대통령.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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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일본에서 열린 G7(선진 7개국) 정상회담의 '신스틸러'(주연보다 더 시선을 사로잡는 조연)가 됐다.


그는 20일 프랑스 정부 전용기를 타고 사우디아라비아를 경유한 뒤 G7 정상회담이 열리고 있는 히로시마에 도착했다.

전세계 언론은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보도했고, G7 정상들보다 더 많은 조명을 받았다.
G7의 조연이 주연보다 더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아 말 그대로 신스틸러가 된 것.

그의 방문은 G7 지도자들이 러시아와 중국을 비판하는 성명을 조기에 발표하도록 자극하는 등 회담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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