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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살 세븐일레븐, 창립기념일 맞아 롯데인 모두 모여~

박문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5.21 16:03

수정 2023.05.21 16:03

롯데 자이언츠 팬 경영주와 임직원 초청 매치데이 5월 21일 창립기념일 소통의 시간 가져
세븐일레븐 창립기념일을 맞아 매치데이 행사를 열었다. 코리아세븐 제공
세븐일레븐 창립기념일을 맞아 매치데이 행사를 열었다. 코리아세븐 제공

세븐일레븐 창립기념일을 맞아 매치데이 행사를 열었다. 코리아세븐 제공
세븐일레븐 창립기념일을 맞아 매치데이 행사를 열었다. 코리아세븐 제공

세븐일레븐 창립기념일을 맞아 매치데이 행사를 열었다. 코리아세븐 제공
세븐일레븐 창립기념일을 맞아 매치데이 행사를 열었다. 코리아세븐 제공

[파이낸셜뉴스]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창립 35주년 기념일을 맞았다. 롯데그룹 계열사 롯데자이언츠와 함께 매치데이 행사를 열었다.
가맹점 경영주, 임직원이 함께 소통했다.
21일 김병철 세븐일레븐 마케팅팀장은 “창립 35주년을 맞아 경영주와 임직원이 자신이 좋아하는 팀을 응원하며 서로 하나가 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스포츠를 통해 세븐일레븐 경영주와 임직원이 함께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자이언츠 홈경기에 세븐일레븐 임직원과 경영주가 함께했다. 5월 21일은 코리아세븐의 창립기념일이다. 코리아세븐은 1988년 국내 법인 설립 후 미국 사우스랜드 코퍼레이션과 기술 도입 계약을 맺었다. 이듬해 국내 1호 체인화편의점(CVS) ‘세븐일레븐 올림픽선수촌점을 열었다.
세븐일레븐은 창립35주년 기념일을 맞아 야구팬 경영주, 임직원을 대상으로 롯데자이언츠 경기를 관람 행사를 열었다. 사직구장을 찾은 야구팬들에게 세븐일레븐을 알리기 위해 롯데자이언츠와 함께 매치데이 이벤트를 마련했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매치데이에 사전 신청한 경영주, 임직원 250여명을 초청했다. 매치데이에 세븐일레븐 경영주가 시구했다.
환경 정화 봉사단체에서 10년 넘게 활동해오고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 피해 성금 기부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난해 ‘세븐히어로 우수상’을 수상한 차준현 세븐일레븐 김해롯데아울렛2층점 경영주가 시구를 맡았다.
세븐일레븐은 11시 30분~2시 30분 사직구장 중앙광장에 전용 부스를 열었다.
부스 방문객에게 타격 기회와 투구 기회를 주고 경품을 증정하는 ‘나는 타자왕’, ‘벨크로야구’ 등 야구 이벤트도 열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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