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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데라, 신임 한국지사장에 최승철 선임

김준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5.22 08:57

수정 2023.05.22 08:57

뉴타닉스, 인포매티카, HP 등 거쳐
"클라우데라, 디지털혁신 여정 동반자로"
최승철 클라우데라 신임 한국지사장. 클라우데라 제공
최승철 클라우데라 신임 한국지사장. 클라우데라 제공
[파이낸셜뉴스] 글로벌 하이브리드 데이터 전문 기업 클라우데라는 최승철 신임 한국 지사장을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최 지사장은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등 정보기술(IT) 분야에서 3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전문가로 통한다. 뉴타닉스코리아, 스플렁크코리아, 한국테라데이타, 한국인포매티카, 한국HP 등에서 근무했다.

최 지사장은 향후 클라우데라 데이터 플랫폼(CDP)을 통해 국내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할 계획이다.

최 지사장은 "세계 최초로 빅데이터 플랫폼을 상용화하고 하이브리드 데이터 시장을 이끌어 가는 클라우데라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며 "클라우데라는 대규모언어모델(LLM)과 인공지능(AI)를 활용한 챗GPT처럼 클라우데라 머신러닝(CML)을 통해 고객이 자체 데이터를 통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향후 장기적이고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하이브리드 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고객이 실시간 인사이트를 확보하고 데이터 라이프사이클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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