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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798명 추가, 나흘 연속 전주比 감소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5.22 10:26

수정 2023.05.22 10:26

주간 일평균 확진자 1만8985명 기록
지난 2월 1일 이후 꾸준히 2만명 이하
서울 종로구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에서 승객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뉴스1 제공.
서울 종로구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에서 승객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뉴스1 제공.


[파이낸셜뉴스] 22일 0시 기준 679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전날 전국에서 679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1주 전인 지난 15일(7174명) 대비 376명, 줄었고, 2주 전인 지난 8일(8155명)보다 1357명 감소했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 수는 159명으로 전날보다 1명 늘었다. 전날 사망자는 12명, 직전일은 5명 증가했다.
누적 사망자는 3만4687명, 누적 치명률은 0.11%다.

전날인 21일 신규 확진자 수는 1주 전보다 577명 적은 1만6808명으로, 이날까지 최근 나흘 연속 전주 대비 감소세다.

한편 지난 16일 이후 이날까지 일주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2만3671명→2만6133명→2만1793명→1만9586명→1만8106명→1만6808명→6798명으로, 일평균 1만8985명이다.


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는 지난 2월 1일 이후 꾸준히 2만명대 아래를 유지하고 있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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