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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애경산업에 따르면 신제품 그린티오일 퓨리파잉 샴푸는 정수리 냄새를 효과적으로 관리해주는 '체취 마스킹 특허 향료'를 함유했다. 공인기관시험을 통해 정수리의 냄새 유발 원인물질 중 하나인 암모니아취가 99.9%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 받았다. 산뜻한 두피 관리를 위해 두피진정과 피지 케어에 도움을 주는 '제주 녹차씨 오일'을 함유했다.
조밀하고 풍성한 거품으로 두피 노폐물 딥 클렌징이 가능하며, 민감한 두피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약산성 처방은 물론 피부자극테스트를 통해 저자극을 확인 받았다.
샴푸 후 향긋한 잔향이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도록 향수의 발향 단계처럼 탑 노트(사용 후 30분가량 나는 향), 미들 노트(사용 후 30분~4시간 나는 향), 베이스 노트(잔향)로 구성됐으며 취향에 따라 체리블라썸향, 와일드피그향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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