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효성첨단소재는 지난 19일부터 3일간 임직원의 인식 제고를 위한 퀴즈 이벤트를 했다. 또한 19일에는 효성첨단소재의 임직원 30여명이 인천 영종도 용유해변을 찾아 반려해변 정화 활동에 나섰다.
조용수 효성첨단소재 대표는 "생태계 내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는 만큼 사업활동에서 생물다양성을 훼손하는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고 미래세대까지 생각하는 효성첨단소재가 되겠다"고 말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