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예비심사 신청 접수
[파이낸셜뉴스] 반도체 장비업체 쏘닉스와 에이직랜드,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 레이저옵텍이 코스닥 시장에 도전한다.
22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이들 3개사가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쏘닉스는 RF필터 파운드리를 주력으로 하며 지난해 지난해 매출 158억원, 영업이익 34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에이직랜드는 비메모리 반도체 설계및 제조, 전자회로 연구, 설계, 레이아웃 등이 핵심 사업이며 지난해 매출 696억원, 영업이익 114억원을 올렸다.
레이저옵텍은 레이저 기반 피부미용기기 및 질환치료기기를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은 300억원, 영업이익은 25억원이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