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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비씨엔씨가 세계 최초 반도체용 합성쿼츠 소재 부품 양산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23일 오전 10시 57분 현재 비씨엔씨는 전날보다 29.86% 오른 2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이날 비씨엔씨는 세계 최초 반도체 에칭 공정용 국산화 합성쿼츠 ‘QD9+’ 소재의 부품을 반도체 업체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비씨엔씨는 지난해 4·4분기 글로벌 반도체 기업 2곳을 대상으로 QD9+ 소재 부품에 대한 변경점 관리(PCN)를 시작했다. H사와 약 9개 품목에 PCN을 진행 중이고, PCN이 완료된 품목부터 순차적으로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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