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기업·종목분석

한솔케미칼, 목표주가 27만→30만-키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5.24 08:08

수정 2023.05.24 08:08

/사진=뉴스1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키움증권은 24일 한솔케미칼의 목표주가를 27만원에서 30만원으로 높였다. 2022년 3월에 제시한 수준으로 회귀다.

박유악 연구원은 "한솔케미칼의 분기 실적이 저점을 통과하고 있는 만큼, 중장기 실적 성장성에 다시 주목해야 할 시점"이라며 "한솔케미칼의 영업이익은 올해 하반기 914억원으로 회복된 뒤, 2024년에는 2041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1년여의 기간 조정을 거치면서 한솔케미칼에 대한 투자자들의 눈높이가 상당히 낮아졌다.
현 시점부터는 '과산화수소 수익성 회복, 신규 프리커서 공급, QD소재와 이차전지 부문의 성장 재개' 등이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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