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대구국제뷰티엑스포'서 미스코리아 대구 후보자들과
참가업체 16곳 선정, 뷰티 제품 체험·인터뷰 등 진행
참가업체 16곳 선정, 뷰티 제품 체험·인터뷰 등 진행
【파이낸셜뉴스 안동=김장욱 기자】 고서연 퍼스널스피치 대표(쇼핑 호스트)가 '2023 대구국제뷰티엑스포'에서 '뷰티 라이브쇼'(LIVE show)를 진행, 눈길을 끈다.
고 대표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2023 대구국제뷰티엑스포'에서 유튜브 뷰티 라이브쇼를 2023 미스코리아 대구 후보자 19명과 함께 진행했다.
지난 19일 오후 4시부터 두 시간 동안 진행된 뷰티 라이브쇼 행사에는 미스 대구 후보자들과 함께 전시장을 온라인으로 탐방했다.
참가업체 중 16곳을 선정해 뷰티 제품을 직접 사용하는 모습과 평소 제품에 대한 궁금한 점을 전문가와 인터뷰를 하면서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고 대표는 화장품, 헤어, 피부관리, 네일, 에스테틱, 의료 뷰티 등 16개 업체를 직접 선정했다.
라이콘코리아&더제이비, ㈜나르시피아, 아우라, ㈜에스지앤바이오, 비에프오코리아, 피터앤랩스, 주식회사트레이드엑스, 보엠, 라펜, 비채울/더클라세움, 마이네일, 파워풀엑스, ㈜인터오리진아이엔씨, 인셀덤, 대구한의대, 대구테크노파크 등의 순서로 라이브 인터뷰를 진행했다.
고 대표는 "지난 3년간 '대구국제뷰티엑스포'에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대사 및 뷰티 퀴즈쇼 등 온라인 콘텐츠를 기획하면서 지역 내 미인대회 출전자들과 다양한 형태로 함께하고 싶었다"면서 "특히 이번 '대구국제뷰티엑스포'에서 '뷰티 라이브쇼'를 진해, 새로움과 한계를 넘어 전국적으로 홍보할 수 있어 매우 기뻤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여러 방안에서 협력해 좋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10회째를 맞는 '대구국제뷰티엑스포'는 'K-뷰티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라는 주제로 대구경북 지역 화장품 기업 130개사 220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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