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한다감이 화보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소속사 비비엔터테인먼트는 24일 매거진 여성조선 6월호 커버를 장식한 한다감의 화보를 공개했다.
배우 한다감은 이번 화보에서 여러 의상을 입고 산뜻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선사했다. 또한 우아함은 물론, 섹시미도 자연스럽게 선보였다.
한다감은 오는 6월 첫방송을 앞둔 TV조선(TV CHOSUN) '아씨 두리안'에서 이은성 역을 연기한다. 그는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재벌가 둘째 며느리 역할을 맡았다"라며 "품위와 교양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역할이라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은 물론이고 식사와 대화 예절 등 여러 가지로 신경을 많이 썼다"라고 말했다.
이어 철저한 자기관리로 유명하다는 말에 한다감은 "다른 사람들에게는 굉장히 관대하지만 제 자신에게는 엄격한 편"라며 "한 번도 저만의 루틴을 어기지 않고 촬영 전후에도 늘 지키려고 노력한다"라고 답했다.
한다감은 앞으로의 계획과 목표에 대해선 "이제는 '어떤 역할을 하고 싶다'라는 생각보다는 한다감이라는 배우가 나온다고 했을 때 '아 저 배우가 이번에는 어떤 캐릭터로 변신하고 어떤 연기를 보여줄까?'하는 기대감을 갖게 하는 연기자가 되고 싶다"라고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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