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인형 같은 몸매와 미모를 뽐냈다.
제니는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칸에서 미니 블랙 드레스를 입은 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프랑스 칸의 푸른 바다가 보이는 테라스에서 제니가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니 블랙 드레스를 입은 그는 바비 인형 같은 미모와 비율을 뽐내며 자연스럽게 볼륨감도 선보였다. 그리고 한국 전통 스타일을 떠오르게 하는 댕기머리 스타일로 시선을 끌었다.
한편 제니는 HBO 시리즈 '디 아이돌'(The Idol)로 제76회 칸 국제영화제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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