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노윤서가 할리우드 스타 리어나도 디캐프리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랑쯔충(양자경), 중국배우 주동우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
노윤서는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위민 인 모션"이라며 "멋진 행사에 초대돼 멋진 감독, 배우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무척 감사하고 영광이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노윤서가 저녁 파티에서 할리우드 스타 디캐프리오, 랑쯔충 등과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겼다. 등과 한쪽 어깨가 드러난 블랙 롱 드레스를 입은 그는 유명 스타들 사이에서도 우아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노윤서는 지난해 '우리들의 블루스'를 시작으로 '20세기 소녀' '일타 스캔들' 그리고 '택배기사' 등에 출연했다. 그는 한 브랜드의 초청으로 제 76회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했으며 세계적인 스타들이 함께 한 저녁 만찬 '위민 인 모션'에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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