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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상권 활성화 일환인
U+우리동네멤버십 프로그램 직접 참여
꽃바구니·빵 등 구매
"지역사회발전 지속 노력"
U+우리동네멤버십 프로그램 직접 참여
꽃바구니·빵 등 구매
"지역사회발전 지속 노력"
LG유플러스는 골목 상권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과 제휴를 맺고 모바일 고객에 혜택을 제공하는 U+우리동네멤버십 프로그램을 오는 28일까지 운영한다. LG유플러스 용산 사옥 인근 한강대로에 위치한 식당, 카페, 꽃집 등 31개 매장이 대상이다. LG유플러스 멤버십 사용자는 여기서 최대 80% 할인, 사이드 메뉴 무료 증정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황 대표는 이날 제휴 매장인 '메이플라워(꽃집)'와 '롱브르378(카페&베이커리)'를 방문해 꽃바구니와 빵을 구매했다. 황 대표가 구매한 상품은 용산구 소재 아동복지시설 '영락보린원'에 기부될 예정이다.
황 대표는 "코로나19에 이어 최근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사장님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LG유플러스의 핵심 가치 중 하나인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며 지속가능한 경영을 펼쳐가겠다"고 전했다.
롱브르378 최예주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고객 접점이 부족한 소상공인 입장에서 쉽게 하지 못했던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고객에게 혜택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이와 같은 프로그램이 정기적으로 진행돼 골목상권 활성화에 이바지하길 기대한다"고 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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