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하이투자증권에 따르면 오는 8월 24일까지 비대면 계좌 개설 후 ‘iM하이’를 통해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에게 국내 주식 1주를 랜덤 지급하며, 고객 10명 중 1명에게는 삼성전자 주식을 지급한다.
지급 대상 종목은 삼성전자, KG스틸, 휴스틸, 후성, 쌍용C&E, LG유플러스, 현대공업, 한국정보통신, 동국제강, 한화생명 등 총 10개 종목이다.
‘iM하이’를 통해 국내 및 미국 주식을 거래하는 경우에는 2023년 말까지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기타거래세(SEC Fee) 등 유관기관 수수료도 모두 면제되지만, 거래세 등의 제세금은 부과된다.
‘iM하이’ 이외의 기존 MTS(투자의 힘)와 HTS(싸이칸 Plus)를 통해 주식을 거래할 경우 국내 주식의 온라인 거래 수수료는 0.01%, 미국 주식은 0.069%로 적용된다.
이와 더불어 미국 주식의 거래를 위한 환전 수수료도 100% 우대하여 적용하며, 미국 주식 실시간 시세 조회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2023년 내 미국 주식을 단 1주라도 거래했을 경우 추가로 1년간 환전 수수료 80% 우대 혜택과 미국 주식 실시간 조회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타 증권사에 있는 국내 및 미국 주식을 100만 원 이상 하이투자증권 스마트PB센터로 이전하거나 현금으로 입금 후 100만 원 이상 거래하는 경우는 최대 1000만 원의 현금도 지급한다.
이벤트는 하이투자증권 차세대 MTS ‘iM하이’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iM하이’는 스마트폰의 구글 플레이 또는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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