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메리츠화재와 캐논코리아, 대한제당 등이 인재 확보에 나섰다.
26일 커리어 매칭 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메리츠화재와 캐논코리아, 대한제당, 한국투자공사, 도미노피자 등이 인턴과 신입, 경력사업 채용을 진행 중이다.
메리츠화재는 대졸 채용연계형 인턴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부문은 △상품개발 △U/W △일반손사 △영업지원 △기업영업이다. 4년제 대학교 졸업 이상 학력 소지자 또는 오는 8월 졸업 예정자로 7월부터 정상근무가 가능한 자면 지원 가능하다. 일반 보험 경력자나 관련 자격증 보유자는 우대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1차 면접 △2차 면접 △신체검사 △인턴 입사 △정규직 전환이다. 내달 7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
캐논코리아가 채용연계형 인턴사원을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해외사업 △IT개발운영 △기술영업(수도권, 경북, 부산) △서비스기획 △제품·생산기술(전기설계, 메카설계) △연구개발(전기·전자, 기계·기구)이다. 공통 자격은 4년제 학사 이상 학위 취득자 또는 취득 예정자로, 오는 7월 초에서 8월 말 인턴십 참여가 가능하고, 인턴십 종료 후 9월 최종 입사가 가능한 자이다. 이외 세부 직무별 자격 및 우대 요건은 공고를 확인해야 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인성 진단 및 면접전형 △인턴십 및 평가 △최종 입사이다. 오는 29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대한제당은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기획(내부회계관리, 기획, 전산정보) △경영지원(총무, 회계, 자금) △제당·식품(국내영업) △플랜트(플랜트 기술)이다. 4년제 학사 이상 졸업자 및 내년 3월 이전 졸업예정자로 오는 7월 중 정상 출근이 가능한 자면 지원 가능하다. 공인외국어시험 또는 외국어 활용 능력 우수자는 우대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AI역량검사 △채용 건강검진 △임원면접 △최종합격 순이다. 오는 31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원서 접수가 가능하다.
한국투자공사는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투자운용 △투자관리 △경영관리이다. 채용 확정 후 즉시 근무가 가능한 자면 학력과 연령 등에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다. 단, 모집 부문별 어학 요건이 상이하니 채용 공고를 확인해야 한다. 관련 자격증 보유자, 어학능력 우수자, 비수도권 지역 인재, 한국투자증권 청년인턴 우수 수료자 등은 우대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온라인 인성 검사 △1차 면접 △2차 면접 △최종 합격이다. 내달 2일 오후 5시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원서 접수가 가능하다.
도미노피자가 직영매장직을 공개 채용한다. 원동기 운전면허 이상 소지자면 지원 가능하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면접전형 △최종 합격이다. 내달 1일까지 사람인 온라인 입사지원으로 지원 가능하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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