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뉴스1) 김혜지 기자 = 황인홍 전북 무주군수가 26일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자원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 등에 대한 국민적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지난 2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진행되고 있다.
황 군수는 최원철 충남 공주시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황 군수는 "환경보호는 개인 컵 사용 등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챌린지로 공공기관부터 일반 주민까지 모두의 참여를 부르는 신호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 군수는 다음 참여자로 최훈식 전북 장수군수, 김충섭 경북김천시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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