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시스]김의석 기자 = 26일 오후 3시 6분께 강원 원주시 소초면 평장리 1020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이 50여분만에 진화됐다.
현장에는 진화헬기 2대, 장비 13대, 인력 74명을 투입해 주불을 진화했다.
산림당국은 밭에서 소각 중 불씨가 날려 산림으로 비화된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잔불정리와 뒷불 감시 중이다. 정확한 사고원인과 피해상황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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