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모터스포츠와 튜닝카 전시를 즐길 수 있는 ‘2023 보령 AMC 모터페스티벌’이 한창 진행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모터페스티벌에서는 짐카나와 드리프트, 엔듀로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튜닝카를 비롯한 스포츠카, 슈퍼카, 오프로드카, 캠핑카 등 이색 자동차와 오토바이 600여 대도 전시 중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모터페스티벌 기간 ‘2023년 대천 조개구이 한마당’도 열린다”면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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