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이번 생도 잘 부탁해' 4인 단체 포스터에 신혜선, 안보현, 하윤경, 안동구의 운명적 재회가 담겼다.
tvN 새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극본 최영림, 한아름/연출 이나정) 측은 신혜선, 안보현, 하윤경, 안동구를 한데 모은 4인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신혜선 분)이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안보현 분)를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저돌적 환생 로맨스다.
극 중 신혜선은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여자 반지음 역을, 안보현은 첫사랑을 잊지 못하고 살아가는 재벌 2세 문서하 역을, 하윤경은 반지음 전생 윤주원(김시아 분)의 여동생 윤초원 역을, 안동구는 문서하의 충직한 비서이자 오래된 친구 하도윤 역으로 분해 전생과 현생을 오가는 인연의 실타래를 풀어간다.
이와 함께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신혜선, 안보현, 하윤경, 안동구의 해맑은 미소가 시선을 끌었다. 네 사람은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앞으로 이들이 풀어낼 운명적 만남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특히 '우리는 지금, 세상에서 가장 기적 같은 재회를 시작합니다'라는 카피는 이들 관계성을 드러냈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오는 6월17일 오후 9시20분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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