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산학일체형 특성화교육을 선도하고 있는 대경대학교(총장 이채영) 호텔조리과, 외식창업조리과, 세계주류양조과가 지난 최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에서 참가 학생 전원이 수상하는 영예을 안았다고 5월 31일 밝혔다.
한식·떡·한과 특별전시경연 분야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대상), 전시경연 떡·한과·폐백분야에서 국회의장상(금상), 한식창작코스 분야에서 금상·동상, 라이브경연분야서 은상(2개)을 수상했다.
전통주 전시경연분야에서 금상, 1인 라이브 전통주 칵테일분야에서 금상을 수상 하는 등 총 대상 1개, 금상 4개, 은상 2개, 동상 1개 등 참가 학생 전원이 수상했다.
(사)한국조리협회에서 주최한 이번 대회는 세계적 수준의 식품조리·가공전문 인력를 양성하고 한식의 세계화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등의 목적으로 열리는 국내 단일 요리대회 중 최대 규모 행사다.
이 총장은"우리대학의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현장맞춤형 교육을 통하여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이어졌다"며 "최고의 실무능력을 갖춘 조리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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