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올리브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뷰티 브랜드 성분에디터 제품 '머루포도 비타C 잡티앰플'이 올리브영에 공식 입점했다.
1일 올리브인터내셔널에 따르면 머루포도 잡티앰플이 올리브영에 입점하는 동시에 6월 올리브영 세일기간 프로모션에 참여한다.
성분에디터는 '성분 제일주의, 확실한 효과'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기반으로 좋은 성분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뷰티 브랜드다. '장영란 모공 앰플'로 알려진 '그린토마토 포어 리프팅 앰플' 등 판매가 꾸준히 증가한다. 이번에 올리브영에 입점한 머루포도 잡티앰플은 미백, 잡티 제거 기능을 더한 제품이다.
머루포도 잡티앰플은 빛과 열에 의해 변질되는 기존 비타민C 화장품을 보완한 미백 기능성 화장품이다. 특허를 받은 머루포도 추출물에 비타민C 유도체를 더해 미백 효과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일주일 사용 만에 기미 잡티 면적 14%가량을 개선하는 미백 효과를 검증받았다.
올리브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올리브영 입점을 통해 그린토마토 포어 리프팅 앰플 등에 이어 머루포도 잡티앰플로 브랜드 입지를 넓힐 것"이라며 "올리브영 입점을 기념해 34% 할인한 가격에 판매 중"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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