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구·주방 브랜드 최대 70% 할인 판매
【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신세계는 오는 2일부터 '메종 드 신세계' 특별 할인전을 펼쳐 침구·주방 브랜드를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1일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메종 드 신세계'는 생활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행사로, 생활, 인테리어 관련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우선 8층 본 매장에서는 오는 2~11일 '르크루제' 파스타 샐러드볼(4컬러, 300개한)을 3만5000원에, '빌레로이앤보흐' 보스톤 와인 고블렛 아말피 2P(300개한)를 5만6000원에, '위니아' 제습기(WDH17GDB/10개한)를 45만9000원에, '알레르망' 웰링 냉감패드 S(100개한)를 9만9000원에 판매한다.
또 상품권 증정 행사도 전개한다. 신세계제휴카드로 침구, 주방브랜드에서 30만/60만/100만원 이상 구매시 2만/4만/7만원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이 밖에 신세계 제휴카드로 삼성/LG/밀레/위니아/리페르/바디프랜드/고고런에서 200만/300만/500만/1000만/2000만원이상 구매시 21만/31만5000/52만5000/105만/210만원을, 까사미아/에이스/프리츠한센/에싸에서 200만/300만/500만/1000만원이상 구매시 20만/30만/50만/100만/200만원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아울러 본관 1층 이벤트홀에서는 오는 2~6일까지 운현궁·레노마·클라르하임·알레르망·세사 등 침구 브랜드, 포트메리온·휘슬러·스켑슐트·덴비·닥터하우스 등 주방 브랜드가 참여한 가운데 행사가 진행된다.
한정상품으로 세사 알러지 케어 패드를 3만~5만원에, 앤스티치 베릴 차렵이불S를 6만9000원에, 운현궁 냉감 쿨 패드S를 9만9000원에, 빌레로이앤보흐 멕시마 와인잔 2P를 3만3000원 등에 판매한다.
또 본관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는 오는 7~14일까지 실리트, WMF에서 키친 특별전을 전개한다. 실리트 BRK 프라이팬/웍을 각 2만원에, 실리트 엑센트 양수냄비(16cm)를 9만9000원에, Wmf 조리도구/나이프를 각 1만9800원에, WMF 루멘프론 퓨라은나노 프라이팬+웍(28cm)을 8만9000원에 판매한다.
광주신세계 생활 담당자는 "이번 '메종 드 신세계'는 올해 들어 최대 행사로 이번 기회에 저렴한 가격으로 노후된 가구, 가전, 침구 등을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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