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특징주] 골드앤에스, 3거래일 연속 하한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6.02 14:00

수정 2023.06.02 14:00

골드앤에스 CI
골드앤에스 CI

[파이낸셜뉴스] 영어교육 전문기업 골드앤에스가 3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골드앤에스는 장 초반 하한가를 기록하며 유지 중이다. 지난 31일 하한가에 직행한 골드앤에스는 이날까지 3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했다. 지난 5월 30일 9050원이던 주가는 이날 3110원까지 떨어졌다.

일부 소수 계좌에서 매도가 쏟아지며 주가가 하락한 것으로 풀이된다.
매도 상위 창구는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 증권이다. 지난 5월 31일 골드앤에스는 기타법인에서 매도가 쏟아지면서 '소수계좌 거래집중 종목'으로 지정된 바 있다.

골드앤에스의 주가는 지난 7월부터 꾸준히 상승했다. 지난 2022년 7월 29일 2375원이던 주가는 하한가가 시작되기 직전인 지난 5월 30일 9050원까지 오르면서 약 214% 올랐다.
하지만 현재는 주가 급락으로 상승 분을 모두 내어준 상태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