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생산기술연구원(KITECH) 원장에 이상목 생산기술연구원 연구위원이 선임됐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는 2일 제194회 임시이사회를 열고 이상목 원장을 선임했다. 이상목 원장은 이날 김복철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받고, 5일부터 2026년 6월 4일까지 3년간의 임기를 시작한다.
이상목 신임 원장은 미래산업전략본부장 및 부원장을 역임했다. 이외에도 2000년 KITECH에 입사해 형상제어, 임계특성, 특수공정, 가속방사광 등 생산기반·뿌리기술, 부품소재장비 분야의 전문가로 한·유라시아기술협력센터장, 주조기술연구부장, 뿌리기술연구소장,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 소장을 역임했다.
또 1986년 연세대학교 금속공학 학사를, 동대학에서 1989년 금속공학 석사와1997년 금속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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