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일상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지난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나 오늘 완전 아가공주 하려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길거리에서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머리를 묶고 리본을 맨 최준희는 블랙 미니 원피스를 입고 늘씬한 몸매와 팔에 새긴 화려한 타투(문신)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최준희는 2003년생으로 올해 세는나이로 21세다. 앞서 그는 체중 44㎏ 감량으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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