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 매칭 플랫폼 사람인 추천
[파이낸셜뉴스] 포스코인터내셔널과 서울교통공사 등이 인재 확보에 나선다.
3일 커리어 매칭 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한화파워시스템, 서울교통공사, NHN, 나이스피앤아이 등이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에너지부문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신입의 경우 △엔지니어(LNG터미널) △E&P 분야 △가스전 운영이며, 경력은 △해상풍력(EPC엔지니어링 분야, 국제계약 분야)이다.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 또는 오는 8월 졸업 예정자로 8월 입사가 가능해야 한다. 신입은 최종학교 누계 평점 3.0 이상(4.5 만점 기준)인 자, 토익 스피킹 160점 이상 또는 OPIc IH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관련 전공자 등은 우대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접수 △온라인 인공지능(AI)역량검사 △1차면접 △2차면접 △최종합격 순이다. 오는 5일 오후 2시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 가능하다.
한화파워시스템이 채용 연계형 인턴을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구매 △생산관리(주문형 사업관리) △제조지원(재무회계, 원가회계, 세무회계) △표준형장비(표준형PM, 전기제어) △품질보증이다. 공통 자격조건은 4년제 대학 학사 및 석사 학위 소지자 또는 졸업 예정자로, OPIc IL 이상 토익 스피킹 5급 이상의 영어 회화 점수 보유자다. 이외 직무별 자격 및 우대 요건은 공고를 확인해야 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 전형 △실무 면접 △인턴십 △최종 임원 면접 △입사이다. 인턴십 종류 후 최종 평가를 통해 신입사원 입사를 검토한다. 오는 5일 오후 3시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
서울교통공사가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사무 △승무 △차량 △전기 △궤도·토목 △신호 △건축 △승강장안전문 △지하철보안 △후생지원(조리) 등이다. 공사 정년 범위 내인 만 18세 이상으로 주·야간 교대근무가 가능한 자면 학력에 관계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승무 및 후생지원 직무는 관련 자격증을 소지해야 한다. 전형절차는 △원서접수 △필기시험 △체력검정 △인성검사 △면접시험 △신체검사 및 결격 조회 △최종합격 순이다. 체력 검정은 지하철 보안 직종 필기시험 합격자에 한해 시행한다. 오는 5일 오후 6시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원서 접수가 가능하다.
NHN이 정규직 인턴 사원을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인사 △교육이다. 기졸업자 또는 오는 8월 졸업예정자면 지원이 가능하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면접전형 △인턴 입사이다. 인턴십 기간은 6주로 우수 성과자에 한해 정규직 신입사원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오는 6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나이스피앤아이가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평가사업본부 금융상품평가(금융상품평가) △평가사업본부 자산운용솔루션(데이터 사이언스팀) △대체투자평가본부 △전략사업 △정보기술(IT) △인사총무 등이다. 공통자격은 학사 이상 졸업자 또는 졸업 예정자이며, 평가사업본부 자산운용솔루션 및 IT는 프로그래밍 능력을 보유해야 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심사 △1차 면접 △2차 면접 △최종합격이다. 오는 6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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