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개그맨 이경규의 딸이자 배우인 이예림이 도한증을 앓고 있음을 알렸다.
이예림은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밤에 잠만 자면 식은 땀, 일주일째 죽겠어요, 도한증? 치료하신 분..."이라는 글을 올렸다. 도한증은 잠이 잘 때 땀을 흘리는 증상이다.
이어 이예림은 "피검사 결과 다 정상이네요, 생각보다 이거 때문에 밤잠 못 이루시는 분들이 많네요, 제가 치유해보고 공유해드리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예림은 지난 2021년 12월 축구선수 김영찬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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