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아이넷방송그룹(회장 박준희)은 지난 3일 오전 8시 서울시 상암월드컵공원 남측광장에서 '새로운 100년 시작' 100만인의 꿈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제9회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마라톤 축제'(사진)를 후원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발전후원회 이사인 박 회장은 이번 마라톤 참가자 전원에게 500만원 물품을 후원했다.
이번에 열린 '제9회 I Love 방송대 마라톤 축제'는 고성환 방통대 총장, 성준후 방통대 총문회 회장 등 관계자와 마라톤을 사랑하는 전국 방송대 출신, 일반 아마추어 마라토너 5000여명이 참가해 5km. 10km 완주자들에게 메달을 수여했다.
박 회장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본관 중앙도서관 내 스터디룸 조성 기금 뿐 아니라 교내 환경미화원들의 위한 후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이날 한국방통신대학교 총동창회 성준후 회장은 매년 마라톤 대회를 후원하고 있는 박 회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