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700명의 유튜버인 A씨는 지난 3~5월 경주 일대 식당에서 ‘먹방’ 유튜브를 촬영했다.
소규모 식당 상인들을 대상으로 ‘가게를 망하게 하겠다’고 위협하는 등 행패를 부리고, 신고한 업주들에게 폭력을 행사한 혐의다.
검찰 관계자는 “경찰과 협력해 시민들의 평온을 방해하는 폭력 사범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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