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엠넷 '스트리트 우먼 파이트'에서 댄스팀 원트로 함께 했던 가수 이채연과 안무가 로잘린이 함께 여행 예능을 촬영한다.
5일 뉴스1 취재 결과, 이채연과 로잘린은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충청남도 공주시와 부여군 등지에서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KBS월드 '가이드 맵 K-로드' 촬영에 나선다.
두 사람은 백제의 숨결이 살아 있는 공주와 부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을 보고 느끼며 전세계 시청자들에게 한국의 멋을 알릴 계획이다.
한편 이채연은 지난 4월12일 신곡 '노크'(KNOCK)를 발표했으며 이 곡의 안무를 로잘린이 담당했다. 이채연은 곡 '노크' 댄스 챌린지로 국내외 팬들의 큰 관심을 받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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