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우크라이나군이 6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점령중인 우크라 남부 헤르손주(州) 소재의 댐을 러시아군이 폭파했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우크라군 남부 사령부는 페이스북 게시글에 "헤르손 지역의 카호프카댐이 러시아 점령군에 의해 폭파됐다"며 "파괴 규모, (방류된) 물의 양과 유속, 침수 가능성이 있는 지역 등이 점차 명확해지고 있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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