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는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2년마다 관내 이·미용업소를 대상으로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과천시 관내에는 이용업 9곳, 미용업 106곳 등 총 115곳의 업소가 있으며 기구 소독 및 관리, 영업신고증 및 면허증 게시 여부, 청결 및 관리 상태 및 최종 지불 요금표 게시 등에 대해 평가한다.
최종 점수 100점을 만점으로 환산하여 90점 이상 업소는 최우수업소로, 80점 이상 90점 미만은 우수업소로 80점 미만은 일반관리업소로 구분해 공표한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