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참사 유가족들이 8일 오전 서울 용산구청에서 전날 보석으로 석방된 박희영 용산구청장의 출근을 막으려 구청장실에 진입하려 했으나 잠긴 문에 가로막혀 있다. 2023.6.8/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8일 오전 서울 용산구청에서 이태원 참사에 부실하게 대응한 혐의로 기소된 박희영 용산구청장 출근을 저지하기 위해 손피켓을 들고 항의하고 있다. 2023.6.8/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이태원참사 유가족들이 8일 오전 서울 용산구청에서 전날 보석으로 석방된 박희영 용산구청장의 출근을 막으려 구청장실에 진입하려 했으나 잠긴 문에 가로막혀 있다. (공동취재) 2023.6.8/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이태원참사 유가족들이 8일 오전 서울 용산구청에서 전날 보석으로 석방된 박희영 용산구청장의 출근을 막으려 구청장실에 진입하려 했으나 잠긴 문에 가로막혀 있다. (공동취재) 2023.6.8/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8일 오전 서울 용산구청 앞에서 열린 용산구청장 사퇴 촉구 기자회견에서 손피켓을 들고 있다. 2023.6.8/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이태원 참사 부실대응 혐의로 구속 기소된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7일 서울 구로구 서울남부구치소에서 보석으로 석방돼 나오고 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는 박 구청장과 최원준 전 용산구청 안전재난 과장의 보석 청구를 인용했다. 2023.6.7/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이태원 참사 부실대응 혐의로 구속 기소된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7일 서울 구로구 서울남부구치소에서 보석으로 석방돼 나오고 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는 박 구청장과 최원준 전 용산구청 안전재난 과장의 보석 청구를 인용했다. 2023.6.7/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7일 서울 구로구 서울남부구치소에서 보석 석방된 박희영 용산구청장의 차량 앞으로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가 가로막자 경찰이 저지하고 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는 박 구청장과 최원준 전 용산구청 안전재난 과장의 보석 청구를 인용했다. 2023.6.7/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7일 서울 구로구 서울남부구치소에서 보석 석방된 박희영 용산구청장의 차량 앞으로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가 가로막자 경찰이 저지하고 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는 박 구청장과 최원준 전 용산구청 안전재난 과장의 보석 청구를 인용했다. 2023.6.7/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7일 서울 구로구 서울남부구치소에서 보석 석방된 박희영 용산구청장의 차량 앞으로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가 가로막자 경찰이 저지하고 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는 박 구청장과 최원준 전 용산구청 안전재난 과장의 보석 청구를 인용했다. 2023.6.7/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7일 서울 구로구 서울남부구치소에서 보석 석방된 박희영 용산구청장의 차량 앞으로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가 가로막자 경찰이 저지하고 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는 박 구청장과 최원준 전 용산구청 안전재난 과장의 보석 청구를 인용했다. 2023.6.7/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7일 서울 구로구 서울남부구치소에서 보석 석방된 박희영 용산구청장의 차량 앞으로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가 가로막자 경찰이 저지하고 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는 박 구청장과 최원준 전 용산구청 안전재난 과장의 보석 청구를 인용했다. 2023.6.7/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8일 오전 서울 용산구청에서 이태원 참사에 부실하게 대응한 혐의로 기소된 박희영 용산구청장 출근을 저지하기 위해 손 피켓을 들고 항의하고 있다. 2023.6.8/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8일 오전 서울 용산구청에서 이태원 참사에 부실하게 대응한 혐의로 기소된 박희영 용산구청장 출근을 저지하기 위해 손 피켓을 들고 항의하고 있다. 2023.6.8/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이태원 참사 부실대응 혐의로 구속 기소된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7일 서울 구로구 서울남부구치소에서 보석으로 석방돼 나오고 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는 박 구청장과 최원준 전 용산구청 안전재난 과장의 보석 청구를 인용했다. 2023.6.7/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이태원 참사 부실대응 혐의로 구속 기소된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7일 서울 구로구 서울남부구치소에서 보석으로 석방돼 나오고 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는 박 구청장과 최원준 전 용산구청 안전재난 과장의 보석 청구를 인용했다. 2023.6.7/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7일 서울 구로구 서울남부구치소에서 보석 석방된 박희영 용산구청장의 차량 앞으로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가 가로막자 경찰이 저지하고 있다. 이태원 참사 부실대응 혐의로 구속 기소된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는 박 구청장과 최원준 전 용산구청 안전재난 과장의 보석 청구를 인용했다. 2023.6.7/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7일 서울 구로구 서울남부구치소에서 보석 석방된 박희영 용산구청장의 차량 앞으로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가 가로막자 경찰이 저지하고 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는 박 구청장과 최원준 전 용산구청 안전재난 과장의 보석 청구를 인용했다. 2023.6.7/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8일 오전 서울 용산구청에서 이태원 참사에 부실하게 대응한 혐의로 기소된 박희영 용산구청장 출근을 저지하기 위해 손피켓을 들고 항의하고 있다. 2023.6.8/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이지현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 공동운영위원장이 8일 오전 서울 용산구청 앞에서 열린 용산구청장 사퇴 촉구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3.6.8/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이태원참사 유가족들이 8일 오전 서울 용산구청에서 전날 보석으로 석방된 박희영 용산구청장의 출근을 막으려 구청장실에 진입하려 했으나 잠긴 문에 가로막혀 있다. (공동취재) 2023.6.8/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8일 오전 서울 용산구청에서 이태원 참사에 부실하게 대응한 혐의로 기소된 박희영 용산구청장 출근을 저지하기 위해 손 피켓을 들고 항의하고 있다. 2023.6.8/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송진영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대표 직무대행이 8일 오전 서울 용산구청 앞에서 열린 용산구청장 사퇴 촉구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3.6.8/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8일 오전 서울 용산구청에서 이태원 참사에 부실하게 대응한 혐의로 기소된 박희영 용산구청장 출근을 저지하기 위해 손 피켓을 들고 항의하고 있다. 2023.6.8/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8일 오전 서울 용산구청에서 이태원 참사에 부실하게 대응한 혐의로 기소된 박희영 용산구청장 출근을 저지하기 위해 손 피켓을 들고 항의하고 있다. 2023.6.8/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이태원참사 유가족들이 8일 오전 서울 용산구청에서 전날 보석으로 석방된 박희영 용산구청장의 출근을 막으려 구청장실에 진입하려 했으나 잠긴 문에 가로막혀 있다. (공동취재) 2023.6.8/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10·29 참사 유가족들이 8일 오전 서울 용산구청에서 전날 보석으로 석방된 박희영 용산구청장의 출근을 막으려 구청장실에 진입하려 했으나 잠긴 문에 가로막혀 있다. (공동취재) 2023.6.8/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8일 보석으로 석방된 박희영 용산구청장의 출근을 규탄하고 즉각 사퇴를 촉구했다. 박 구청장이 정문이 아닌 문으로 출근한 사실이 알려지자 구청장실 앞으로 몰려가기도 했다.
이태원참사유가족협의회는 이날 오전 8시부터 서울 용산구청 정문 앞에서 박 구청장의 출근을 저지했다.
이후 박 구청장이 다른 경로로 출근한 사실이 알려지자 유가족들은 오전 8시20분쯤 구청장실 앞으로 몰려갔다. 이 과정에서 일부 유가족과 구청 직원이 몸싸움을 했으며 취재진, 유튜버, 구청 직원 등이 뒤섞여 큰 혼란을 빚었다.
유가족은 20분 가량 구청장실 앞에서 농성한 뒤 정문 앞으로 나와 구청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유가족은 기자회견 내내 "박희영은 지금 당장 사퇴하라" "159명 목숨 앞에 사죄하고 당장 물러나라" 등을 외쳤다.
송진영 유가족협의회 대표직무대행은 "박 구청장은 지금이라도 사퇴한 후 159명 영정 앞에 무릎 꿇고 사죄해야 한다"면서 "그게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양심을 지키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