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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양양 금호어울림 더퍼스트’ 그랜드 오픈

뉴스1

입력 2023.06.12 17:57

수정 2023.06.12 17:57

‘양양 금호어울림 더퍼스트’ 투시도.(금호건설 제공) 2023.6.12/뉴스1
‘양양 금호어울림 더퍼스트’ 투시도.(금호건설 제공) 2023.6.12/뉴스1


‘양양 금호어울림 더퍼스트’ 야경 투시도.(금호건설 제공) 2023.6.12/뉴스1
‘양양 금호어울림 더퍼스트’ 야경 투시도.(금호건설 제공) 2023.6.12/뉴스1


(양양=뉴스1) 윤왕근 기자 = 금호건설은 양양군에서 최근 ‘양양 금호어울림 더퍼스트’ 견본주택을 전시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금호건설이 시공하는 ‘양양 금호어울림 더퍼스트’는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에 지하 2층~지상 26층 5개동, 전용면적 59~129㎡ 총 27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금호건설에 따르면 동해북부선 양양역(예정)이 단지에서 약 1㎞ 부근에 개통될 예정이다. 동해북부선은 강릉을 출발해 양양, 속초, 고성을 거쳐 제진까지 연결되는 111.7km의 단선 전철이다.

또 양양종합버스터미널과 인접해 향후 교통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또 이 일대에는 양양경찰서가 착공을 앞두고 있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낙산도립공원 해제지역에 따른 수혜도 있다. 지난 2020년 강원도는 이곳의 상업지역 내에 건폐율 80% 이하, 용적률 1300% 이하로 건축물을 지을 수 있도록 허가했다. 이곳은 1980년대에 자연공원법상 공원구역으로 지정돼 그동안 개발이 제한된 바 있다.

이번 건축 허가로 주변 일대에는 다양한 상업시설들이 구축될 예정이며, 향후 주거 편의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최근에는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설치사업이 주목받고 있다.

해당 단지는 양양 남대천과 설악산국립공원이 근처에 자리하고 있다. 또 주변에 양양종합운동장, 현산공원, 연어생태공원, 남대천 체육공원 등 다수의 공원 및 운동시설이 위치하고 있다.

단지 바로 인근에는 양양초등학교가 위치해 어린 자녀들의 안심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또 양양중학교와 양양고등학교도 도보권에 자리해 초·중·고 모든 학군이 가까운 ‘원스톱 학세권’의 조건을 충족했다.

이와 함께 양양교육도서관도 인접해 학습 분위기 조성에도 안성맞춤이다. 여기에 양양군청을 비롯해 법원,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문화복지회관 등 각종 행정기관과 양양시장, 하나로마트 등 유통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수도권 접근성도 주목된다. ‘양양 금호어울림 더퍼스트’ 인근에는 서울~양양 고속도로가 위치해 있어 차량을 통해 서울까지 약 90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양양국제공항과 양양종합여객터미널 등도 근처에 자리해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혁신평면도 도입된다.
‘양양 금호어울림 더퍼스트’ 전용 59㎡에는 알파룸이 조성될 예정으로 주거공간의 실용성을 더할 계획이다. 또 전용 84㎡에는 4룸을 적용해 주택 수요자들의 개별 공간을 극대화했다.


‘양양 금호어울림 더퍼스트’ 견본주택은 강원도 양양군 연창리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6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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