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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2023' 주우재·이미주 새 MC 합류→이원생중계 부활, 기대 ↑

뉴스1

입력 2023.06.13 09:17

수정 2023.06.13 09:17

사진 제공=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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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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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주우재, 이미주 새 MC 합류, 이원생중계 부활 등 새 단장을 마친 '마녀사냥 2023'이 7월 공개된다.

티빙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마녀사냥 2023'(연출 홍인기)은 13일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를 공개했다.

티저 포스터는 화면을 가득 채운 청바지의 블루 컬러가 한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린라이트를 연상시키는 시그니처 이미지가 담긴 주머니 속 콘돔은 '마녀사냥 2023'이 선보일 화끈한 19금 노필터 토크를 예고했다. 강렬한 붉은색의 하트 모양 와펜에 반영된 카피는 누구나 갖고 있지만 어디서도 털어놓지 못하는 가장 보통의 연애 고민들을 다루며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앞선 '마녀사냥 2022'에 대한 아쉬움이 담긴 댓글들과 함께 "반성합니다", "많이 부족했습니다"라는 제작진의 사과로 시작한다. 이내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세웠습니다라"는 당찬 포부와 함께 분위기가 반전되고, 더욱 파격적인 소재로 과감한 토크를 이어간다.


새롭게 합류한 '입담 대세' 주우재와 '미주광이' 이미주의 거침없는 활약이 엿보인다. 또한 거리에서 실시간으로 연애 현역들과 직접 소통하며 인기를 끌었던 '이원 생중계' 코너가 8년 만에 부활해 더욱 솔직하고 생생한 토크를 예고한다.


한편 '마녀사냥 2023'은 오는 7월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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