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김희선이 동안 미모를 뽐냈다.
김희선은 12일 소셜미디어에 팬으로부터 받은 생일 편지와 선물을 공개했다. 이 가운데 한 팬은 김희선에게 "생일 축하합니다! 올해 서른 살 되시죠? 배우로서 미래가 기대되는 나이네요. 앞으로도 반짝반짝 빛나 주시고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라며 응원했다.
김희선은 1977년 6월생으로 만 45세다. 팬의 응원을 받은 김희선은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케이크 앞에서 셀카를 찍은 모습도 공개했다.
한편 김희선은 새 드라마 '가스라이팅'을 촬영하고 있다. '가스라이팅'은 성공한 심리상담가이자 셀럽인 노영원(김희선)이 시어머니 홍사강(이혜영)과 행복한 가정을 위협하는 사건을 마주하고 공조하며, 소중한 가족을 지켜내려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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