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사방댐의 알기 쉬운 새 이름 찾기 위한 대국민 공모
사방댐은 산의 계곡과 골짜기에 설치해 토석·나무 등을 막는 시설로, 이러한 목적과 기능을 나타내고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용어를 제출하면 된다.
국민 누구나 산림청 홈페이지(행정정보→알림정보→알립니다)와 온국민소통 홈페이지(공모전→공모전 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응모할 수 있다.
응모된 용어를 심사해 최우수 1점(산림청장 상장과 50만원)과 우수 2점(산림청장 상장과 30만 원)을 선정하고 오는 8월 산림청과 온국민소통 홈페이지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응모작 중 사방댐의 새 이름에 적합한 용어가 없을 경우 최우수작은 선정되지 않을 수도 있다. 공모와 관련 궁금한 사항은 산림청 산사태방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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