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8시10분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는 몸신이다 시즌2'(연출 조동원, 강경문)에서는 수술 없이 허리 관절염을 극복한 '몸신'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신경외과 전문의 김일천은 뼈 디자인의 레깅스 등 독특한 옷을 입고 차별화된 재미와 정보를 선사했다. 그는 해당 의상을 입고 고난이도 폴댄스 동작까지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이에 방송인 허경환은 "잘한다, '의방인'(의사+방송인)이 탄생했다"라고 놀라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나는 몸신이다 시즌2'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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