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캐리커처 그림에 웃음을 터트렸다.
뷔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두근두근"이라는 글과 함께 길거리에서 캐리커처 그림을 기다리고 있는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해외 일정 차 프랑스 파리를 방문한 뷔는 몽마르뜨에서 일상을 공개한 것으로, 탈색한 헤어 스타일과 자연스러운 옷차림이 눈길을 끈다.
이어 뷔는 완성된 캐리커처를 공개한 뒤, 이를 바라보다가 웃음을 참지 못하고 터트리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렸다. 그는 "거북목에 수염 디테일…"이라는 문구와 함께 내추럴한 모습의 캐리커처 그림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지난 13일 데뷔 10주년을 맞이했다. 데뷔 10주년을 맞아 오는 17일 여의도 일대에서 '10주년 페스타'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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