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그룹 f(x)(에프엑스) 출신 배우 정수정(크리스탈)이 프랑스 남부에서 여름을 즐겼다.
정수정은 지난 17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from south of france with"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들에는 정수정이 프랑스 남부 지방의 바닷가를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가녀린 어깨 라인이 드러난 민소매를 입은 그는 시원한 바다를 배경으로 선글라스를 머리 위에 얹고 미모를 뽐냈다.
다른 사진에서 정수정은 미니원피스와 재킷으로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과시했다.
한편 그는 지난 5월 영화 '거미집'으로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현장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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