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내달 3일부터 9월 27일까지 2023 유안타증권 실전투자대회 '도별 최강 선발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각 지역별 예선전을 거친 후 본선 결승 대회를 진행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실시한다. 총 상금은 9060만원이다.
먼저 총 상금 5010만 원을 시상하는 지역 예선은 전국을 6개 지역(서울/경기도(인천)/충청도/전라도(제주)/경상도/강원도)으로 구분해 7월 한 달간 진행된다. 각 지역 수익률 1위부터 10위까지 총 60명의 참가자에게 500만원~5만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지역별 수익률 상위 20명(단 서울, 경기도(인천)는 상위 30명)에게는 본선 대회 출전권을 부여한다.
지역 예선을 통과한 최종 140명이 참여하는 본선 대회는 9월 1일부터 9월 27일까지 진행한다. 총 상금은 4050만원으로 수익률 1위부터 10위까지 10명에게 2000만원~50만원의 상금을 전달한다.
참가 신청 시 선택한 선호 지점을 7월 31일까지 방문하고 참가 인증한 고객 전원에게는 모바일 커피 교환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본선 대회 최종 우승자가 속한 지역의 참가자 중 1명을 추첨해 100만원 해외여행상품권을 증정한다. 말본 골프용품 경품(8명) 응모 기회가 주어지는 ‘지수 UP&DOWN’ 이벤트도 유안타증권의 주식실전투자대결 앱(App) 티레이더 배틀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또 본선 대회 수익률 상위 3명을 맞춘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만원 해외여행상품권(1명)을 제공하는 ‘TOP 3 맞추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투표는 예선전이 종료된 후 가능하며 투자대회 참가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역 예선 참가신청은 다음달 7일까지 홈페이지와 티레이더(HTS), 티레이더M(MTS), 티레이더 배틀 앱을 통해 할 수 있다. 예탁자산 100만원 이상의 유안타증권 위탁계좌/중개형ISA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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