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건설 인력관리 전자카드제 혼선 막는다' 사업주 교육 실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6.19 15:36

수정 2023.06.19 15:36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왼쪽)이 경기 의왕시 초평동 LH 신혼희망타운 건설현장에서 열린 불법 하도금 근절방안 관련 현장을 방문해 전자카드 이용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뉴스1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왼쪽)이 경기 의왕시 초평동 LH 신혼희망타운 건설현장에서 열린 불법 하도금 근절방안 관련 현장을 방문해 전자카드 이용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뉴스1


[파이낸셜뉴스] 고용노동부 산하 건설근로자공제회는 전국 8곳에서 약 1200명의 건설 사업주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전자카드제 교육'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전자카드제는 건설 현장 인력관리를 기존 수기 방식에서 근로자가 직접 전자카드를 단말기에 갖다 대는 방식으로 자동화하는 제도다.


내년부터 모든 건설공사 현장으로 확대된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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