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뉴스1) 박영래 기자 = 한국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2023년도 신입직·경력직 공개채용을 통해 총 11명(신입직 10명, 경력직 1명)을 채용한다.
세부 모집인원은 △사무직(상경) 2명 △기술직 8명(전기 4명, IT 3명, 건축 1명)이며, 경력직은 △재난안전관리 1명이다.
서류전형→필기전형→면접전형(1차, 2차) 순으로 진행되며, 7월4일 오전 10시까지 전력거래소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지원 접수 가능하다.
올해는 서류전형 합격배수를 100배수에서 150배수로 확대해 지원자의 필기전형 응시기회를 넓혔다. 정부의 어학성적 인정기간 연장 정책에 적극 부응해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등록된 어학성적에 대한 유효기간을 최대 5년까지 인정해 취업준비생의 부담을 완화했다.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해 보훈대상자 2명, 이전지역 인재 1명 등 사회형평적 채용을 시행한다. 저소득층,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자녀 등 사회적 약자를 우대하는 가점제도 적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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