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딸 안리원이 엄마 이혜원과 붕어빵 미모를 뽐냈다.
안리원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 뉴욕의 지하철 승강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안리원은 미국 뉴욕의 지하철 승강장에서 흰 티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한 패션에 크로스백을 착용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훌쩍 자란 안리원의 모습 속에서 엄마 이혜원의 얼굴이 묻어나오면서 모녀의 붕어빵 미모를 엿볼 수 있게 했다.
한편 안정환과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은 지난 2001년 결혼, 2004년 딸 리원양을, 2008년 아들 리환군을 얻었다. 안리원은 지난해 미국 명문대학교 뉴욕대 합격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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