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셔누가 더욱 짙어진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20일 스타일 매거진 싱글즈는 셔누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는 배경과 톤을 맞춘 붉은 색의 니트와 셔츠, 캐주얼한 슈트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소화한 셔누의 모습을 담고 있다.
셔누는 의상 사이로 살짝 드러난 탄탄한 근육과 우수에 찬 눈빛으로 더 짙어진 남성미를 뽐냈다.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섹시한 매력이 촬영장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앞서 셔누는 지난 4월 소집해제 후 같은달 24일 몬스타엑스 공식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처음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에 대해 그는 "멤버들 없이 혼자 진행하게 돼 걱정했지만, 오랜만에 몬베베들과 소통할 수 있어 기쁘고 행복했다"며 첫 공식 활동의 소감을 밝혔다.
또 "복무 기간 멤버들이 잘 해낼 거라 믿었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어깨가 올라갈 정도로 뿌듯했다"라며 자신의 빈자리를 멋지게 채워준 멤버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셔누는 오는 8월22일 첫 방송 예정인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의 파이트 저지로 합류했다. 또 멤버 형원과 올여름을 목표로 몬스타엑스 첫 유닛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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